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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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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태산
 조회 :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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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덕 과장님, 감사합니다.
누수라는게 막상 닥쳐보니 참 사람 마음졸이게 하는 것이더군요.
아랫집에 미안하고 그렇다고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엔 의뢰할 생각없이 견적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친절한 상담과 자세한 설명에 두달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나서 바로 연락했습니다.
신속하게 가장 빠른 일정으로 약속 잡아주시고 시간약속도 잘 지키시고
더더욱이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가더군요..
꼬치꼬치 캐물어도 귀찮아 하시지 않고 오히려 너무 많이 설명해 주셔서 괜히 물어봤다는 생각까지 들었지요
이런일 아무곳에나 맡기면 정말 고생합니다.
두달전엔 타업체에서 이상없다고해서 두었는데 ....지금 일이 다시 터지니 아랫집 보상까지 해줘야 하네요. ㅠㅠ
이과장님 화장실 벽 뚫느라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구요... 더욱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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